물레방아 도는데(설지선 131027) 물레방아*도는데* (1972)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나훈아 노래 1-돌담길 돌아서면 또 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 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 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 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2-두 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13.10.27
남강의 추억(설지선 131027) 남강의*추억* (1940) 무적인 작사/ 이재호 작곡/ 고운봉 노래 1-물소리 구슬프다 안개내린 남강에서 너를안고 너를안고 아~ 울려주던 그날밤이 울려주던 그날밤이 음~ 파고드는 옛노래여 2-촉석루 옛성터에 가을달만 외로이 낙엽소리 낙엽소리 아~ 처량쿠나 그날밤이 님을안고 울었소 음~ 다..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13.10.27
남인수 진짜 生家는 '번지없는 주막'이었네 - 유석재 기자 (조선/131025) 남인수 진짜 生家는 '번지없는 주막'이었네유석재 기자 (조선/ 2013.10.25] 生家로 알려졌던 진주 하촌동집, 출생 신고한 父親 거주지로 확인돼 실제는 한마을 주모 아들로 태어나… 해당 가옥, 문화재 등록 말소 결정 "그곳은 남인수의 생가(生家)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15일 열린 문화재위원.. 1-1 설지선-가황자료실/남인수★가요일생 2013.10.25
원앙의 그림자 원앙의 그림자 (1960) 손로원 작사/ 이봉룡 작곡/ 남인수 노래 님을 위해 내가 사는 그 사랑 하나 나를 위해 님 사는 그 마음 하나 하늘이 높다 한들 은하수가 흘러간들 그 누가 막을쏘냐 끊어 볼쏘냐 피보다도 더욱 붉은 우리의 사랑 달과 같고 해와 같은 사랑이길래 구름이 앞을 막아 세상..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13.09.08
이난영.남인수 희귀 음반 55점 현해탄 건너 고국에 / 정지섭 기자 (조선/ 130815) [오늘의 세상] 이난영·남인수(1930~40년대 인기 가수)… 희귀 음반 55점 현해탄 건너 고국에 / 정지섭 기자 (조선/ 130815) 일본인父子 소장품 한국 양도, 속지의 가사집까지 보존… 근대가요사 연구에도 도움 이준희 성공회대 외래교수가 1930~40년대 인기 가수들의 노래가 온전히 수록된 음반.. 1-1 설지선-가황자료실/남인수★가요일생 2013.08.15
남인수 팬카페 안내 남인수 팬카페를 안내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인수님의 노래를 많이 좋아하는 팬입니다. 이곳 블로그의 자료를 대부분 옮겨 놓았습니다. 많이 찾아주시고 동호인으로 함께 해주시기 기대합니다. 남인수 팬카페 가기 클릭 0-0 응접실-세상이야기/주인백♡안내말씀 2013.06.12
세세년년(진방남) / 설지선 세세년년(歲歲年年) (1940) 불사조 작사/ 이재호 작곡/ 진방남 노래 산홍아 너만 가고 나는 혼자 버리기냐 너 없는 내 가슴은 눈 오는 벌판이다 달 없는 사막이다 불 꺼진 항구다 순정의 이합사로 청실홍실 한데 묶어 백련암 깊은 밤에 맹세한 사랑이다 매듭진 송죽이다 성을 싼 행복이다 세..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13.05.02
[가슴으로 읽는 시] 눈의 무게 - 송재학 (조선/ 130204) 눈의 무게 ― 송재학(1955~ ) 느티나무 가지에 앉은 눈의 무게는 나무가 가진 갓맑음이 잠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느티나무가 입은 저 흰옷이야말로 나무의 영혼이다 밤새 느티나무에 앉은 눈은 저음부를 담당한 악기이다 그때 잠깐 햇빛이 따뜻하다면 도레미 건반을 누르는 손가락도 보.. 카테고리 없음 2013.02.04
그 많던 '노인암살단'은 어디로 갔을까 / 조우석 문화평론가 (데일리언/ 130201) 그 많던 '노인암살단'은 어디로 갔을까 / 조우석 문화평론가 | 2013.02.02 지난 18대 대선 직후 들려온 이야기 중 개운하지 않은 게 몇 개 있다. 선거 결과에 실망한 젊은 층 사이에서 곧 노인 암살단이 등장할 것이란 예견이 그 하나인데, 좀 섬뜩했다. 선거 직후 “노인들의 노령연금을 없애자.. 0-0 응접실-세상이야기/김수호★세상풍정 2013.02.02
[가슴으로 읽는 시] 길 / 류근 (조선/ 130130) 길 ― 류근(1966~ ) 여섯 살 눈 내린 아침 개울가에서 죽은 채 발견된 늙은 개 한 마리 얼음장 앞에 공손히 귀를 베고 누워 지상에 내리는 마지막 소리를 견뎠을 저문 눈빛의 멀고 고요한 허공 사나흘 꿈쩍도 않고 물 한 모금 축이지 않고 혼자 앓다가 단 한 번의 망설임도 없이 개울가로 걸.. 카테고리 없음 201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