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지선 & 김수호

보수와 진보의 대화와 상생 한반도선진화재단·한국미래학회·좋은정책포럼 공편 한국의 보수와 진보는 국가 발전의 동반자인가 적(敵)인가? 적어도 이 책 에 필자나 토론자·대담자로 참여한 지식인들은 '경쟁적 동반자'여야 한다 는 명제를 수긍하는 쪽이다. 하지만 보수와 진보에는 상대방을 배척..

[기고] 단일민족의식이 선진국 진입 막는다 권오율·호주 그리피스대 석좌교수/호주한국학연구소 소장 (조선/ 2010.07.03) 우리는 문화와 전통이 다른 민족을 일상생활에서 경멸하고, 외국인과 결혼하 는 것조차 민족에 대한 배반이고 집안의 망신이라 여기기도 한다. 혼혈아동에 대한 사회적 냉대도 심..

출처 : 월간 한비문학글쓴이 : 한비문학 원글보기메모 :

[양상훈 칼럼] 미군 주둔이 낳은 病 양상훈 편집국 부국장 (조선/ 2010.06.30) 제 자식이 죽었어도 천안함 괴담 휩쓸릴까 우리에게 나라 지키기는 내 일 아닌 남의 일 미군 방패막이 뒤에서 비겁함·무책임 자란다 천안함 사건으로 제일 먼저 대북 규탄 결의안을 낸 것은 미국 의회였고, 그 다 음이 유럽의..

김좌진·김구·이승만… "그들이 反帝反共을 외치지 않았더라면" 이한수 기자 (조선/ 2010.06.30) 한국현대사 속 '반제반공주의' 역할 다룬 논문 발표한 김명섭 교수 "제국주의와 공산주의 홍수 속에 과감히 둘 다 거부한 지도자들 반제공산주의 對 반제반공주의… 6·25는 두 사상의 대결이었다""6·25전..

[잠깐! 이 저자] "노년의 빛깔은 금빛… '노화=죽음' 인식 바뀌어야" 곽아람 기자 (조선/ 2010.06.26) '노화혁명' 쓴 박상철 서울대 의대 교수노년의 빛깔은 통상 '실버(silver)'로 정의되지만, 최근 '노화혁명'(하서)을 낸 박상철(61) 서울의대 교수는 "노년의 빛깔은 능동적이고 찬란한 '금빛'"이라고 주장한다. ..

[기고]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사회 구학서 신세계 회장 ( 조선 / 2010.06.22) 우리가 사실을 잘못 판단하는 이유는 매우 많다. 그중에서도 선입관이나 고 정관념이란 단어는 부정적인 의미로 쓰는 반면 신념이란 단어는 긍정적인 의미로 더 많이 사용한다. 그래서 선입관이나 고정관념은 깨뜨리면 좋..

[아침논단] 인터넷은 대한민국 아닌 무정부상태 강규형 명지대 기록대학원 교수 (2010.06.22) 무너진 사회기강에 증오·음모론만 넘쳐나… 대한민국 거부하는 사람들 즐비한 인터넷 역대 정부의 거짓 탓 인정하고 대처해야 지금 인터넷은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넣거나 좋은 찬스를 놓친 한국 선 수에 대한..

"세계 운명은 2014년에 결정된다" (연합뉴스 2010-06-18) 英교수 `대사건' 발생으로 위기 예견 (서울=연합뉴스) 21세기가 폭력과 빈곤의 시대로 점철될 것인지, 아니면 평화와번영의 시대가 될 것인지를 결정하는 `대사건(Great Event)'이 2014년에 일어날 것이라고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17일 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