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노래와 할배 자세히보기

1-1 설지선-가황자료실 305

불세출의 가요황제 남인수/ 라인강(남인수팬클럽 고문)

불세출의 가요황제 남인수/ 라인강(남인수팬클럽 고문) 2006/06/22 1.가요황제 남인수 한국 가요가 낳은 최고의 영웅은 두말할 바 없이 바로 남인수다. 뛰어난 미성으로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겪어내며, 피폐해진 민족의 심성을 달래준 그 가장 최전선의 가수가 남인수임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하리라..

庶民의 아픔을 달래주던 국민가수/ 이근태(팬클럽 고문)

[스크랩] 庶民의 아픔을 달래주던 국민가수/ 이근태(가요114기획위원,가요사 연구가) 2006/06/22 서민의 아픔을 달래주던 국민가수 우리 가요계 사상 최고의 미성가수였던 남인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반영하듯 성이 다른 이름만 셋이다. 최씨 문중에서 태어나 최창수, 강씨 문중의 대를 잇기 위해 양자..

庶民의 진정한 벗이었던 歌手 南仁樹/ 李東洵 敎授 (팬클럽 고문)

庶民의 진정한 벗이었던 歌手 南仁樹/월간조선 연재 : 李東洵 敎授의 歌謠 이야기(제3회) 민족사의 가장 어려운 시기에 태어나 노래 한 가지로 민족의 고통을 쓰다듬고 위로해 주었던 가수 南仁樹(1918-1962). 오늘은 살아생전 너무도 유명했었고, 세상을 떠난 후에는 삶 자체가 하나의 神話가 되어버린 ..

가요황제 남인수를 말한다 [3]/ 어수정(남인수팬클럽 고문]

그러나, 한편으로는 실로 반 세기가 넘게 경과해 버린 1990년대 후반부터 소수의 특정 음반사들에 의해 SP음반(속칭 '유성기판') 수집과 원음의 복각(復刻)이 '불완전하게나마' 이루어진 것을 기폭제로 하여 제2세대 '올드 팬'을 비롯한 메니어(mania) 층이 두껍게 형성되면서 다시 각광과 주목을 받게 된다..

가요황제 남인수를 말한다 [2]/ 어수정(남인수팬클럽 고문)

1940년대에 들어서 더욱 가속화되는 일제의 최후 발악 속에서도, '꽃없는 화병(畵甁)'(1940), '진주(晋州)의 달밤'(1940), '눈 오는 부두'(1940), '불어라 쌍고동'(1940), '눈 오는 네온가(街)'(1940), '무너진 오작교(烏鵲橋)'(1940), '분 바른 청조(靑鳥)'(1940), '수선화(水仙花)'(1941), '여인 행로(女人行路)'(1941), '처(妻)..

가요황제 남인수를 말한다 [1]/ 어수정(남인수팬클럽 고문)

남인수(南仁樹, 1918~1962) 대중 가수. 한국가요사상 제1세대 가수. 세칭 '가요 황제(歌謠皇帝)'. 경상남도 진주(晉州) 출생. 아명(兒名)이 '최창수(崔昌洙)'라는 설, 최씨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우여곡절(迂餘曲折) 끝에 강씨 문중(姜氏門中)에 입적되었다는 설 등이 구구하게 전해 온다. 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