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지선 & 김수호

통합진보당 해산이 多樣性(다양성) 훼손이라고? - 류근일 (조선/ 141230) 자기 이익 추구할 自由라도 남 해코지 않아야 허용돼 통진黨이 체제 파괴 기도해 다양성 해친 게 분명한데 그들의 不寬容 봐줄 수 없어 假面과 참모습을 구분해야자기 이익 추구할 自由라도 남 해코지 않아야 허용돼 ..

종북좌파는 진보가 아니다! 황원갑(소설가 한국문인협회회원) 한국정치의 암같은 존재들이 아직도 죽지 않았다. 청소가 덜 된 것이다. 진보의 이름을 내건 종북좌파 통합진보당이 헌재 심판으로 해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통진당을 부활시키려고 되지못한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들 사이..

[Natizen 칼럼] 新版 '남노당 귀신' 몰아내기 ‘사이비 진보’가 이렇듯 판을 치게 된 데는 우리 사회 보수주의와 자유주의의 취약성, 그리고 지식인의 비겁성이 적잖은 몫을 했다.- 류근일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결정은 민주화 후 우리 사회의 사상적 일탈에 대한 단호한 교정(矯正) 조..

운동권 출신 與하태경, 野486들에게 공개서한… "우리 손으로 이석기 세력을 역사서 퇴장시켜야" - 김봉기 기자 (조선/ 141219) 과거 운동권 출신이지만 통합진보당 해산 운동에 앞장서 온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19일 헌법재판소의 결정 이후 새정치민주연합의 486세대 정치인들에게 “아프..

통진당 정당 해산 결정의 숨은 주역 고영주 변호사 "너무 당연하지만 너무 늦은 결정" - 최원규 기자 (조선/ 141219) 헌법재판소가 19일 통합진보당에 대해 정당 해산 결정을 내리기까지 그동안 4차례의 해산 청원서가 제출됐다. 2004년 통진당의 전신(前身)인 민주노동당을 상대로 국민행동본..

[송평인 칼럼]일베, 싸가지 없는 진보의 부메랑 - 송평인 논설위원 [동아/ 2014-12-16] 재미교포 신은미 씨의 종북 논란 강연에 항의해 일명 ‘로켓 캔디’를 던진 전북 익산의 고3 학생 오모 군은 범죄자이긴 하지만 청소년이다. 그런데도 입만 열면 관용을 외쳐온 자칭 진보주의자들이 어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