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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응접실-세상이야기/김수호★세상풍정 420

[동서남북] 벌레·쓰레기·개돼지 사는 나라? - 이한수 문화부 차장 [조선/ 2019.08.09]

[동서남북] 벌레·쓰레기·개돼지 사는 나라? - 이한수 문화부 차장 [조선/ 2019.08.09] ▲ 이한수 문화부 차장 한남충·페미충·틀딱충·기레기·왜레기·개돼지… 서로 비난하며 대립 갈등… 이 나라의 앞날이 두렵다 이 나라엔 벌레가 많이 산다. 모습은 사람인데 '××충(蟲)'이라 부른다..

[선우정 칼럼] 美日은 왜 한국을 초청하고 선택했을까 [조선/ 2019.08.07]

[선우정 칼럼] 美日은 왜 한국을 초청하고 선택했을까 [조선/ 2019.08.07] ▲ 선우정 부국장 겸 사회부장 美 법원은 판결했다 "선대의 고난은 후대의 번영으로 충분히 보상됐다" 한국이 얻은 번영은 왜 과거의 고난을 보상하지 못하나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일본을 비판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朝鮮칼럼 The Column] 정치는 살아있는 者를 위한 것이다 - 박성희 이화여대 교수 [조선/ 2019.06.29]

[朝鮮칼럼 The Column] 정치는 살아있는 者를 위한 것이다 -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조선/ 2019.06.29] ▲ 박성희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교수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정말 죽겠다"고 아우성친다 살게, 기왕이면 잘살게 하는 게 정치의 존재 이유인데… 그..

[최보식이 만난 사람] "박근혜에겐 최순실이 한 명, 문재인에겐 '최순실'이 열 명" [조선/ 2019.06.03]

[최보식이 만난 사람] "박근혜에겐 최순실이 한 명, 문재인에겐 '최순실'이 열 명" [조선/ 2019.06.03] '영원한 在野' 장기표씨 "사실 나는 데모할 수 있는 대학생이어서 특혜를 받았다. 나 같은 사람만 있었으면 대한민국은 벌써 망했다. 농사 안 짓고, 공장에서 일 안 하고, 기업도 안 하고 전부..

[편집자 레터] 작은 생선 삶듯이 - 이한수 Books팀장 [조선/ 2019.05.04]

[편집자 레터] 작은 생선 삶듯이 - 이한수 Books팀장 [조선/ 2019.05.04] 노자(老子)는 요리를 자주 했던 것이 분명합니다. 정치를 요리에 비유할 정도였으니까요. '도덕경'에서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삶는 일과 같다[治大國若烹小鮮]"고 했습니다. 요리 좀 해본 사람이라야 이런 ..

[경제포커스] 청년들아, 분노하라 - 김홍수 논설위원 [조선/ 2019.04.18]

[경제포커스] 청년들아, 분노하라 - 김홍수 논설위원 [조선/ 2019.04.18] ▲ 김홍수 논설위원 '부채 주도 성장' 비난하더니 빚내서 3년 연속 추경 편성 선심 뒷감당은 미래 세대 몫… 청년들, 세대 착취 응징하라 집권 3년 차 문재인 정부가 3년 연속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2017년 11조원,..

[김형석 칼럼]국민은 폐쇄적인 진보보다 열린 보수를 따른다 - 김형석 교수 [동아/ 2019-04-12]

[김형석 칼럼]국민은 폐쇄적인 진보보다 열린 보수를 따른다 - 김형석 교수 [동아/ 2019-04-12] 촛불로 등장한 文 정부, 신뢰도 추락… 진보정부 자처했지만 국민과 담쌓아 內治는 과거 집착, 외교는 北인권 외면… 자유와 인권은 전 인류 공통의 가치 정책기조-사람 바꿔야 지지 회복 ▲ 김형..

原電, 홍역 백신… 팩트는 안 보고 편견에 떠는 공포 - 김태훈 출판전문기자 [조선/ 2019.03.09]

原電, 홍역 백신… 팩트는 안 보고 편견에 떠는 공포 - 김태훈 출판전문기자 [조선/ 2019.03.09] 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등 지음|이창신 옮김|김영사|474쪽|1만9800원 '사실'이 아닌 막연한 '느낌'을 진실이라 여기는 비합리적 본능 사건 발생하면 희생양부터 찾고 선악과 빈부 등 이분법으..

[김태훈의 뉴스 저격] "한국서 법보다 중요한 건 국민분노" "일본인은 칼로, 한국인은 혀로 싸워" [조선/ 2019.02.15]

[김태훈의 뉴스 저격] "한국서 법보다 중요한 건 국민분노" "일본인은 칼로, 한국인은 혀로 싸워" [조선/ 2019.02.15] 외국인이 본 한국, 한국인… 때로는 우리 자신보다 그들이 우리를 더 잘 안다 때로는 우리 자신보다 외국인들이 우리를 더 잘 안다. 그들은 이 땅에서 우리와 함께 살면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