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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응접실-세상이야기/김수호★세상풍정 420

[수필]책장사와 문학인 / 예외석 (한국문학세상 2009 가을호)

책장사와 문학인 / 예외석 (한국문학세상 2009 가을호) “아무개 선생님, 왜 그런데서 등단을 했어요?” 문학 활동 한다고 여러 단체에 가입해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가끔씩 듣는 이야기다. “어디로 등단하셨어요?” “대학 전공은 뭘 하셨어요?” 글을 쓰는 사람들끼리도 궁금한 게 참 많은 모양이다...

[시론] DJ는 김정일의 '매 맞는 아내'다...조선/090623

[시론] DJ는 김정일의 '매 맞는 아내'다 김인규 한림대 도서관장· 경제학과 교수 "그도 잘못됐다는 걸 안다 그러나 계속 합리화한다 김정일에게 능욕당하지만 한사코 친정만 원망한다 이젠 과감히 손절매할 때다 특히 민주당이 그렇다" 매 맞는 아내가 있다. 남편이 폭력을 휘두를 때면 매번 이혼을 결..

대구매일 수암칼럼 090601 / 김정길 명예주필

-다음은 ‘천국서 보내는 두 번째 유언’ 칼럼 전문 國民葬(국민장)이 끝났다. 그리고 그(노무현)도 떠났다. 그의 혼령이 있다면 수백만 명의 국민들이 자신의 죽음을 슬퍼해준 모습을 보면서 어떤 감회에 젖었을까. 어쩌면 하늘나라에서 남은 우리에게 두 번째 유언처럼 당부의 말을 쓴다면 이렇게 써..

[이훈범시시각각] 당신의 몸에도 다른 피가 흐른다 [중앙일보]

[이훈범시시각각] 당신의 몸에도 다른 피가 흐른다 [중앙일보] 1995년 화산(花山) 이씨 종친회 대표들이 베트남을 방문했을 때 난데없는 환대에 혼이 빠질 정도였단다. 도 무오이 당시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을 비롯한 3부 요인이 모두 나와 이들을 껴안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 자리에서 한국의 평범..

자수성가한 사람은 요직에 앉히지 말라 ! [한겨레신문]

자수성가한 사람은 요직에 앉히지 말라 ! 사는 이야기 2009/01/04 18:52 http://blog.hani.co.kr/bizme/16888 일본의 내쇼날 창업주인 .. '마쓰시다오노스께' 는 그의 자서전에서 다음과 같이 소회를 피력한바있다. " 궁핍한 환경에서 자라, 자수성가한 사람은 절대로 요직에 앉히지 말라...! " 어쩌면, 일제 식민생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