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사람이*아니외다 나는*사람이*아니외다 (1956)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하늘도 날버리고 세상도 날버리고 돌에도 나무에도 붙일곳없는 신세 한강수 푸른물에 던지고싶은 이목숨 살아서 사람이지 사람이 아니외다 손까락도 발까락도 내것이 아니외다 사랑도 날버리고 친구도 날버리고 날보..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22
비 내리는 판문점(오기택)/ 설지선 비내리는★판문점 (1967) 김문웅 작사/ 한동운 작곡 / 오기택 노래 1/원한서린 휴전선에 밤은 깊은데 가신님의 눈물이냐 비가 내린다 불켜진 병사에는 고향꿈도 서러운밤 가로막힌 철조망엔 구름만이 넘는구나 아~ 판문점 비내리는 판문점 2/산마루의 초소에는 밤새 우는데 가신님의 눈물..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2.22
눈물의 청춘선 눈물의 청춘선 (1955) 손석우 작사-작곡/ 남인수 노래 1-숨어서 맺은 사랑 딱한 때문에 잘 있소 잘 가거라 말은 없어도 남 몰래 주고 받는 눈과 눈으로 믿는다 믿어다오 하고 보냈소 2-차라리 원망이나 해 주면 좋지 행복을 빈다고서 울기만 하던 남 달리 아름다운 마음의 사랑 보내는 내 심..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21
휴전선 엘레지 휴전선 엘레지 (1955) 고명기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새벽녘에 뜨는 저 샛별 바라보면서 어머님의 손을 놓고 돌아설 적에 말씀 올리던 충성 두자 불효자의 이 자식은 휴전선을 바라보며 눈물만 젖소 기다리소서 이 아들의 공 세울 날을 2-앞뜰에선 매화 꽃잎에 봄은 왔어요 오랑..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21
세월이 가면(현 인)/ 설지선 세월이 가면 박인환 작사/ 이진섭 작곡/ 현 인 노래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 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2.21
미련만 남았소 미련만 남았소 (1954) 고명기 작사/ 김광수 작곡/ 남인수 노래 1-야속타 원망하오 원망하다 울어 보오 하지마는 그리운 당신 잊을길 없는 모습 가슴 속에 새겨보는 덧없는 미련만 남아 옛 노래 부르면서 추억만 더듬는다 2-찔리운 장미가시 다친 상처 달래는 게 어리석게 믿어준 죄냐 버릴수..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21
판문점의*달밤*(고대원) 판문점의*달밤*(1954) 유노완 작사/ 이봉룡 작곡/ 고대원 노래 뜸북새 울고가는 판문점의 달밤아 내고향 작별을 한지 십년은 못되더라 푸른가슴 피끓는 장부의 가는길에 정화수 떠놓고 빌어주신 어머님은 안녕하신가 적막히 깊어가는 휴전선의 달밤아 내고향 잊어 버린지 십년은 넘어선들..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2.21
베사메 무쵸(현 인)/ 설지선 베사메 무쵸 / 현 인 베사메 베사메 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피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 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 무쵸야 리라꽃 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 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 마리아 베사메 베사메 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피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 무..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2.20
남인수 원창곡 즐기기 관심 밖으로 밀리는 고루한 옛노래 불로그를 등떠밀리 듯 이곳에 개설한지도 40일 가까이 되었습니다. 그간 하루 평균 기백의 조회수를 꾸준히 기록하다가 오늘로 10,000을 넘어섰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초 플래닛에 옛노래방을 개설했지요. 가요황제 남인수의 노래와 자료를 정리 공유하고자 했습니다.. 0-0 응접실-세상이야기/주인백♡안내말씀 2008.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