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먼저 인간 축에 들어라 -
정청래가 박정희 대통령을 히틀러와 동일시했다. 한마디로 본 데 없는 인간이다. 그 나이 들도록 어디에서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굴러다니다 빨갱이당에 들어와 최고위원까지 하면서 무제한적인 발언권을 행사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한마디로 부끄러움이나 염치 같은 걸 모르고 앉을 자리 설자리 모르는 천둥벌거숭이다.
정청래, 자네에게 묻고 싶다. 박정희에 비해 자네가 더 잘난 것이 있으면 한번 내놔봐라. 위대한 박정희는 자네 따위가 입에 함부로 올릴 그런 인물이 아니다. 박정희가 집권하기 전, 한국은 인도 다음으로 거지나라였다. 할 수만 있다면 자네 입에 들어가는 밥숫깔을 뽑아내고 싶다.
길러준 에미 애비 몰라보는 짐승 같은 인간들, 요새 참으로 많더라. 자네야 말로 이런 종류의 인간이 아닌가 한다. 박정희 대통령은 나를 길러준 부모님을 거지 신세에서 부러울 게 없는 부자로 만들어 주었다. 그래서 우리 부모님은 지금도 박정희 말만 나와도 눈물을 흘리신다. 자네 부모는 박정희 대통령한테 고맙다 소리 한 번도 하지 않더냐? 안 했다면 참 배은망덕한 부모로구나.
박정희는 아시아 10대 인물 중 한 사람으로 기록돼 있다. 자네는 아시아 몇 대 인물이더냐? 자네 부모는 몇 대 인물쯤 되느냐. 박정희가 누구인지 조차 모르는 자네가 어찌 히틀러인들 제대로 알고 떠들었겠는가?
히틀러를 모르면 김정은을 보면 된다. 유엔의 거의 모든 회원국들이 지난 12월, 김정은을 히틀러와 똑 같다고 했다. 아무리 본 게 없고 배운 게 없다 해도, 자네를 길러준 부모들은 박정희에 대해 몇 마디 정도라도 했을 것 아닌가. 자네, 부모는 살아계신가. 계시면 한번 물어봐라, 박정희가 히틀러 같은 그런 대량학살자인지를.
내가 아무리 박정희 고맙다, 훌륭하다, 말해줘도 자네가 믿겠는가. 그래서 세계에서 아주 크다는 인물들이 박정희를 얼마나 존경했는지 여기에 다시 적어준다, 나이를 먹었으면 이후 제발 천둥벌거숭이 짓 하지 말고 나이답게 그리고 점잖게 언행하기 충고한다, 그 꼴이 무슨 꼴이란 말인가. 그간 여러 가지 자네가 한 말들 있던데, 국회의원 하기엔 아직 모르는 게 너무 많고 배울 게 많이 있더라. 속성코스라도 밟은 후, 그 때 국회 입성하기 바란다. 그래야 국민 속 안 긁는다.
5.16과 박정희에 대한 세계지도자들의 평가
▷키신저: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이 동시에 이루어지기란 어렵다. 러시아가 동시에 하려다 붕괴되지 않았나. 박정희의 판단이 옳았다. 19-20세기에 무력으로 정권을 잡아 나라를 구한 혁명이 5개다. 일본의 명치유신, 터키의 게말파샤, 이집트의 나세르, 페루의 벨라스코, 한국의 박정희다. 이중 경제기적을 이룩한 혁명은 오직 5.16이다.
▷엘빈 토플러 (제3의 물결): 민주화는 산업화가 끝나야 가능한 것이다, 자유는 그 나라 수준에 맞게 제한돼야 한다. 이를 놓고 독재라 하는 것은 언어도단이다. 박정희 모델은 세계가 본받고 싶어 하는 모델이다.
▷폴 케네디 (강대국의 흥망): 박정희는 세계 최빈국의 나라를 불과 20년만에 세계적인 경제국가로 키웠다.
▷아이젠하워: 박정희가 있었기에 한국은 공산주의 의 마지노선을 지켜낼 수 있었다.
▷리콴유: 박대통령이 눈앞의 이익만 좇았다면 현재의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 말레지아의 마하티르 전 총리와 캄보디아 훈센총리도 박대통령 추종자로 유명하다.
▷등소평: 박정희는 나의 멘토다.
▷후진타오: 나는 새마을 운동을 공부한 사람이다. 상당수의 중국인들이 박정희를 존경한다.
▷김정일: 옛날에는 유신이다 해서 비판이 많았지만 새마을운동 덕에 경제가 성장한 건 사실 아니냐. 서울은 도쿄보다 더 훌륭한 도시로 조선의 세계적인 자랑거리다.
박정희는 세계의 저명인사들이 알아주고 존경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랑거리다. 이만하면 박정희 대통령 묘소를 향해 하루에 열 번씩 절을 해야 할 것이다. 일본사람 치고 명치유신이 쿠데타라고 비난하는 사람 없다. 자네 같은 인간들이 많았기 때문에 옛날에 우리가 일본에 점령됐다.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인간들 꺼내주고 잘살게 해주었더니, 짓밟아?
지금 자네 같은 인간들이 설치며 국가를 후퇴시키고 있는 이 어지러운 계절에 또 다른 박정희가 땅에서 솟아나 또 다른 5.16 혁명을 일으켜 주면 얼마나 행복하고 좋을까하고 소원하는 국민 얼마나 많은지 알기는 하는가?
2015.2.11. 지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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