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달밤*(현 인) 신라의*달밤* (1947) 유 호 작사/ 박시춘 작곡/ 현 인 노래 1-아아 신라의 밤이여 불국사의 종소리 들리어온다 지나가는 나그네야 걸음을 멈추어라 고요한 달빛어린 금오산 기슭에서 노래를 불러보자 신라의 밤노래를 2-아아 신라의 밤이여 화랑도의 추억이 새로웁구나 푸른강물 흐르건만 ..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2.03
불어라♥쌍고동 불어라♥쌍고동♥ (1940)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남인수 노래 1-불어라 쌍고동아 이별의 싸이렌아 이왕에 떠날 바엔 한시바삐 가거라 연락선 난간머리 발을 동동 구르며 몸부림치는 꼴은 몸부림치는 꼴은 안 보느니 못하다 2-뿜어라 검은 연기 이별의 긴 한숨을 할 말을 못 할 바엔 한시..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02
망향초 사랑(백난아)/ 설지선 망향초♡ 사랑♡ (1941) 추미림 작사/ 이재호 작곡/ 백난아 노래 꽃다발 걸어 주던 달빛 푸른 파지장 떠나가는 가슴에 희망초 핀다 도라는 울어도 나는야 웃는다 오월달 수평선에 꽃구름이 곱구나 물길에 우는 새야 네 이름이 무어냐 뱃머리에 매달린 테프가 곱다 고동은 울어도 나는야 웃..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2.02
직녀성(백난아)/ 설지선 직 * 녀 * 성 * (1942) 처녀림 작사/ 김교성 작곡/ 백난아 노래 1-낙엽이 정처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두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당신을 소리쳐서 불러본 글발이요 2-오작교 허물어진 북쪽 하늘에 절개로 얽어놓은 견우직녀성 기러기 편지주어 소식을 주마기에 ..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2.01
눈*오는*네온가(街) 눈 오는 네온街 (1940)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 보는 치맛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다 2-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블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01
울며♥헤진♥부산항 2곡 울며♥헤진♥부산항 (1940)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 보는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음... 달빛 아랜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검은 수평선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31
연락선은 떠난다(장세정)/ 설지선 연락선은 떠난다 (1937) 박영호 작사/ 김해송 작곡/ 장세정 노래 1-쌍고동 울어울어 연락선은 떠난다 잘 가소 잘 있소 눈물 젖은 손수건 진정코 당신만을 진정코 당신만을 사랑하는 까닭에 눈물을 삼키면서 떠나갑니다 (아.. 울지 마세요) 울지를 말아요 2-파도는 출렁출렁 연락선은 떠난다 ..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1.31
항구의♡청춘시 항구의♡청춘시 (1939) 김운하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 맞아 사귄 정이 뜻 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30
화류춘몽(이화자)/ 설지선 화 ♥류 ♥춘 ♥몽 (1940)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이화자 노래 꽃다운 이팔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더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 위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 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너 젊은 사람한테..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1.30
감*격*시*대* 감*격*시*대* (1939) 강해인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2-바다는 부른다 정열이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