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푸념 외로운 ♥ 푸념 (1938) 김진문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님도 없는 세상이련가 울어라 울어보자 피눈물이 마르도록 아! 울어보자 울다가 웃었다가 다시 우는 그 마음은 아- 아 어느 곳에 하소연할꼬 2-돈도 없는 세상이련가 흘러라 흘러보자 세상물결 치는대로 아! 흘러보자 가다가 ..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25
항구마다 괄세더라 항구마다 괄세더라 (1938)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항구마다 여자도 많더라 항구마다 술집도 많더라 하건만 하건만 못난 이내 청춘 어리석은 나한테는 간 데 족족 무정터라 괄세더라 2-항구마다 인정도 많더라 항구마다 눈물도 많더라 하건만 하건만 시들한 세상에 혼자 ..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25
항구의 선술집(김정구)/ 설지선 항구의 선술집 (1936) 박영호 작사/ 박시춘 작곡/ 김정구 노래 1-부어라 마시어라 이별의 술잔 잔 위에 찰랑찰랑 부서진 하소 2-사나이 우는 마음 누가 아느냐 울래야 울 수 없는 사나이 가슴 3-이별주 마시자니 가슴 아프다 타향에 가더라도 잊지 않겠소 * 노래 / 설지선 (060810) 김수호 - 항구..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1.24
청노새*탄식 청노새*탄식 (1938) 조명암 작사/ 손목인 작곡/ 남인수 노래 1-어서 가자 노새야 어서 가자 노새야 안개낀 지평선 달려가자 노새야 음~ 이 마을 저 마을에 푸른 연기만 아~ 애달픈 탄식처럼 솟아오른다 2-울고 남은 눈물아 울고 남은 눈물아 마지막 이별에 풀어저라 풀어저 음~ 노새는 가자 울..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23
아주까리 등불(최병호)/ 설지선 아주까리*등불* (1941) 유광주 작사/ 이봉룡 작곡/ 최병호 노래 1-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너머 고개너머 까치가 운다 고향길 구십리에 어머니를 잃고서 네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2-노래를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1.22
꼬집힌♥풋사랑 꼬집힌♥풋사랑 (1938)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아.....아.....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울려다오 네 마음껏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아..... 못 이겨 갈쏘냐 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아.....아..... 골수에 사무쳐 * 노래 / 설지선 (040706) 김수호 - 꼬집힌 풋사랑(남인수040706).mp3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21
진주라 천리길(이규남)/ 설지선 진주라*천리길* (1941) 이가실 작사/ 이운정 작곡/ 이규남 노래 진주라 천리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에 달빛만 나무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줄 모르누나 진주라 천리길을 어이 왔던가 연자방아 돌고 돌아 세월은 흘러가고 인생은 오락가락 청춘도 늙었더라 늙어가는..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1.21
나그네*설움*(백년설) 나그네*설움* (1940) 고려성 작사/ 이재호 작곡/ 백년설 노래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죽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낯익은 거리다마는 이국보다 차워라 가야 할 지평선엔 태양도 없어 새벽별 찬 서리가 뼛골에 ..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1.21
애수의♡소야곡 애수의♡소야곡 (1938) 이노홍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마는 눈물로 달래보는 구슬픈 이 밤 고요히 창을 열고 별빛을 보면 그 누가 불어주나 휘파람 소리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하건만 못생긴 미련인가 생각하는 밤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으면 애타는 숨..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19
인생*극장* 인 생 * 극 장 * (1937) 박영호 작사 / 문호월 작곡/ 남인수 노래 세상이란 백사지 인생은 나그네 울며웃는 한평생 야속스럽소 언제나 속절없는 설마에 속아서 휘더듬는 신세가 섧기도 하외다 세월이란 난바다 청춘은 조각배 뒤집히는 물결이 무정스럽소 언제나 을씨년한 비바람 속에서 울..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