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와 달이 나를 - 김수호 (1940~ )
제자리만 도는
돌림판
해와 달이
되돌아오지 않는
화살
나를
놀이판 밖으로
한사코
튕겨 내니
전동箭桐에도
바닥이
드러난다
(1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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