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부산항(허 민)/ 설지선 마음의 부산항 / 허 민 등대불 깜빡이는 부산항 파도 멀리 쌍고동 울어울어 헤어진 사람아 오륙도 넘어갈 때 내리던 궂은 비 아~ 떠나온 부산항구 마음의 부산항구 말없이 정든타관 부산항 별빛 아래 손수건 흔들면서 울던 사람아 영도섬 안개 속에 한숨만 길었소 아~ 떠나온 부산항구 마..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