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천리 무 정 ♡ 천 리 (1941)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타향살이 설움 속에 세월이 갔소 내 고향 무정천리 길이 멀어 아아아 정처 없는 구름 위에 음음음 음음음음 몸을 실었소 연자방아 돌고 도는 고향이었소 정든 님 길을 막고 울던 그날 아아아 암송아지 목이 메게 음음음 음음음..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06
분바른 청조/ 설지선 분 바른 청조(靑鳥) (1941)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깨어진 색경으로 단장을 하며 목메어 울던 너는 밤거리 파랑새 날아간 그 고장이 날아간 그 고장이 어디란 말이냐 인도교 다리 아래 강물만 푸르다 2-깨어진 색경 위에 시를 써 놓고 세상에 울던 너는 분 바른 파랑새 날아..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05
진주의*달밤* 진주의*달밤* (1940) 강해인 작사/ 김해송 작곡/ 남인수 노래 1-의곡사 우는종이 가신님을 불러도 강물만 출렁출렁 구곡간장 끊을줄 진주의 절세가인 진주의 절세가인 몇몇이나 되는고 청치마 주름주름 청치마 주름주름 눈물이 젖소 2-남강은 잠이들고 꿈을꾸는 촉석루 장부의 백년언약 믿..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04
무너진♥오작교 무너진 ♥ 오작교 ♥ (1940) 조명암 작사/ 손목인 작곡/ 남인수 노래 무너진 오작교엔 은하수가 굽이치고 무너진 내 가슴엔 피눈물이 쏟아졌다 사나이 일천 간장 차라리 떨어다오 모질게 잡아끄는 한올의 사랑 한올의 사랑 무너진 오작교는 다시 놓을 수 있다마는 무너진 내 순정은 천세만..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03
불어라♥쌍고동 불어라♥쌍고동♥ (1940) 조명암 작사/ 김해송 작곡/ 남인수 노래 1-불어라 쌍고동아 이별의 싸이렌아 이왕에 떠날 바엔 한시바삐 가거라 연락선 난간머리 발을 동동 구르며 몸부림치는 꼴은 몸부림치는 꼴은 안 보느니 못하다 2-뿜어라 검은 연기 이별의 긴 한숨을 할 말을 못 할 바엔 한시..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02
눈*오는*네온가(街) 눈 오는 네온街 (1940)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이 등잔 저 등잔에 불은 꺼지고 넘어진 술잔마다 서리는 피눈물 울다가 만져 보는 치맛자락엔 그 누가 그 누가 쏟았는가 술이 어렸다 2-이 들창 저 들창에 눈은 퍼붓고 쓰러진 테-블엔 휘도는 긴 한숨 울다가 맺어 보는 저고리..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2.01
울며♥헤진♥부산항 2곡 울며♥헤진♥부산항 (1940)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 보는 연락선 난간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더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리 음... 달빛 아랜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검은 수평선 이별만은 무정터라 이..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31
항구의♡청춘시 항구의♡청춘시 (1939) 김운하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이별이 눈물이냐 눈물이 이별이냐 날씨 개인 항구에 기적이 울면 뜻 맞아 사귄 정이 뜻 맞아 사귄 정이 원수로구나 차라리 마음놓고 떠나가거라 2-청춘이 야속하냐 이몸이 미욱하냐 님도 떠난 부두에 쓰러져 운들 빼앗긴 몸..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30
감*격*시*대* 감*격*시*대* (1939) 강해인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1-거리는 부른다 환희에 빛나는 숨쉬는 거리다 미풍은 속삭인다 불타는 눈동자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불러라 거리의 사랑아 휘파람 불며가자 내일의 청춘아 2-바다는 부른다 정열이 넘치는 청춘의 바다여 깃발은 펄렁펄렁 바람세..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29
청춘♥야곡 청 춘 ♥ 야 곡 ♥ (1939) 조명암 작사/ 박시춘 작곡/ 남인수 노래 우연히 정이 들어 얽혀진 사랑을 네가 먼저 끊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가려무나 미련없이 가거라 차라리 내 사랑에 혼자 미치마 세상을 바친대도 시들한 사람아 정이 식어 가는 너를 내 어이 할쏘냐 가려무나 속시원히 가거.. 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가황노래 2008.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