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영의 News English 발췌 - 북한의 NADA와 nothing북한이 '국가우주개발국'의 영문 머리글자를 'NADA(National Aerospace Development Administration)'로 한다면서 강대국 위상을 찬미하는 새 로고를 자랑스레 공개했다. 그런데 이내 비웃음거리가 됐다. 미국 NASA 로고와 너무 흡사해 도용했다는 지적이 잇달았다. 더욱 황당한 사실은 NADA가 스페인어로 '아무것도 아닌 것', 영어 nothing의 뜻이라는 점. 북한 스스로 '우리는 아무것도 아님'이라고 광고하게 된 셈이다. 중남미 여성에게 "오빠라고 부르라" 하면 배꼽을 잡고 웃는다. 스페인어로 '오빠(opa)'는 '바보 멍청이'라는 뜻이기 때문이다. 북한이 국가우주개발국을 NADA라고 한 것은 '나를 오빠라고 불러달라'는 꼴이 되고 만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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