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善燁 장군이 아니라 당신들이 민족반역자들이다 - 趙甲濟 [조갑제닷컴/ 150729]
왜 새정치민주연합은 해산되어야 하나?
국민정신을 망가뜨리는 '反국가 선동의 본산' 새정치민주연합은 왜 해산되어야 하는가?
1. 核 : 새정치민주연합의 핵심세력은 核개발중인 북한정권을 현금으로 도와주었다. 北이 핵실험에 성공하니 이에 호응, 韓美연합사 해체를 결정, 미국이 제공하는 핵우산을 찢어버리려 하였다. 敵이 核을 소형화하여 ‘核미사일實戰배치’ 단계에 이르니, 방어망 건설(사드 배치 등)에도 반대, 조국을 敵의 핵위협 앞에 무방비로 노출시켰다.
2. 人 : 새정치민주연합의 핵심세력은 간첩만 편하게 해주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끈질기게 추진하고, 북한주민을 돕는 인권법 제정은 한사코 저지, 유엔이 反인도범죄집단이라고 규정한 김정은 정권의 인권탄압을 감싸주고 있다.
3. 從 : 새정치민주연합은 2012년 총선에 즈음하여 한국을 '북한식 사회주의' 세상으로 뒤집어엎겠다고 맹세한 從北 통진당과 정책연합을 하고 후보를 단일화하여 국회의원수를 불렸다. 헌법재판소는 통진당을 反국가적 위헌정당으로 규정, 해산시켰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에 반발할 뿐 한 번도 사과한 적이 없다. 조국을 북한식 지옥으로 만들겠다는 정당과 약속하였던 '공동正犯(정범)'의 역할을 계속 수행하고 있는 셈이다.
4. 利敵 : 새정치민주연합의 핵심세력은, 핵무장한 敵을 상대로 死活을 건 싸움을 이어가는 대한민국에는 불리하고 敵(북한정권과 남한의 종북세력)에는 유리한 행동과 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다. 국군, 국정원, 韓美동맹을 약화시키고 敵의 赤化공작을 편하게 하는 방향의 정책과 선동은 지속적이고 집요하다.
5. 깽판 : 새정치민주연합 핵심세력은 과학과 이성을 부정하는 광우병 선동, 천안함 선동, 세월호 선동, 국정원 해킹 선동을 주도, 안보와 법치를 무너뜨린다. 그들은 한국에서 일어나는 거의 모든 反국가적 난동의 후원 세력이다.
6. 生理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130명중 국가반역죄(국보법 및 반공법 위반) 전과자가 21명이나 된다. 轉向(전향) 선언이 없는 김일성 추종 주사파 출신이 중심이다. 미국이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자 이에 항의하고(9명), 국회가 천안함을 폭침시킨 북한정권을 규탄하는 데 반대한 의원들(29명)이 핵심세력이다. 이들은, 계급투쟁론으로 무장하고 선동을 主무기로 삼는다. 그들의 행태는 좌익 이념의 자연스런 표현이다.
7. 언론의 침묵 : 언론은 새정치민주연합 핵심세력의 正體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이들의 선동을 증폭시키는 확성기 역할만 한다. 많은 유권자들이 이들의 反국가적 본성을 모른 채 진보나 민주세력으로 착각한다.
8. 진실 : '거짓이 판치는 세상에선 진실을 알리는 게 혁명이다.'(조지 오웰). 진실을 알고 알려야 正義를 세워 자유를 지킬 수 있다. 왜 새정치민주연합은 해산되어야 하는가를 알고 알리는 일이 反共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는 '국민혁명'이다.
9. 大逆(대역)엔 不赦(불사)의 결단을 : 대한민국 국민은 공산주의자와 싸워서 이겨야 자유와 번영을 누릴 자격이 있다. 민족사적 정통성과 삶의 양식을 놓고 다투는 타협이 절대로 불가능한 총체적 권력투쟁이 전개되는 한반도에서 我(아)와 敵(적), 善과 惡 사이에 중립은 없다. “大逆엔 不赦의 결단을 내려야 한다. 존재와 본질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헌법재판소 통진당 해산 결정문의 보충의견).
10. 韓民族의 敵 : 한반도 문제의 본질은 남북대결이 아니라 전체 韓民族과 극소수 김정은 일당이 벌이는 대결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한민족 편이 아니라, 反인도범죄집단(유엔총회 결의)과 ‘북한식 사회주의 추구 반역정당’(헌법재판소) 편이다. 통진당보다 더 위험하고, 대한민국의 敵일 뿐 아니라 한민족의 敵이다. 白善燁(백선엽) 장군이 아니라 당신들이 민족반역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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