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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설지선-나의노래방/설지선☆그외노래

명동 블루스(고운봉)/ 설지선

설지선 2008. 3. 3. 08:42


      명동♥ 블루스♥

      이철수 작사/ 라음파 작곡/ 고운봉 노래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따라
      쓸쓸히 걷는심정 옛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블루스여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취해 걷는심정 그님이 야속턴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블루스여



ksh-명동블루스(고운봉060818).w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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