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로원 작사/ 김동진 작곡/ 남인수 노래 적막한 어둠 속에 궂은 비가 내린다 이 밤도 외로운 밤이로구려 젖으며 흘러가는 창문가에는 울리는 기타줄에 추억이 흘렀네 희미한 가로등에 궂은 비가 젖는다 이 밤도 적막한 밤이로구려 찢어진 문풍지가 흐느껴 울면 울리는 기타줄에 한숨만 서리네 내리는 비소리에 내 마음도 애달파 이 밤도 구슬픈 밤이로구려 그래도 잊지 못해 몸부림치며 때 묻은 기타줄에 눈물만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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